글로픽스는 글로벌 마케팅을 실행하는 조직입니다.

미국, 일본, 동남아 등 전혀 다른 환경과 언어, 플랫폼, 고객을 마주하면서도 각 시장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고, 실제로 브랜드가 고객을 만나는 순간까지 책임집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탁월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중요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이게 문제 아닌가요?"라고 먼저 묻는 사람. 그리고 그걸 직접 실험해보는 사람. 우리는 그런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

1. 문제를 정의할 줄 아는 사람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건 매뉴얼 없이 문제를 찾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이드를 기다리기보다, "이거 왜 이렇게 하고 있지?"라고 먼저 묻고 직접 탐색할 수 있는 사람. 고객의 피드백, 데이터, 시장 반응 속에서 본질적인 문제를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을 기다립니다.

2. 실행이 빠르고 유연한 사람

글로픽스는 실행 중심의 조직입니다.

100점짜리 기획서를 기다리기보다, 60점짜리 가설을 빠르게 실험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일단 해보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주에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과 일할 때, 우리 팀은 가장 빠르게 성장합니다.

3. 데이터로 소통할 줄 아는 사람

글로픽스에서는 데이터가 곧 언어입니다.

"이 콘텐츠는 잘 될 것 같다"는 직감보다, "이 콘텐츠는 저장률이 13%고, 전환율이 7%다"라는 수치가 더 강력한 설득입니다. 우리는 데이터를 '뒤늦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을 위한 언어'로 씁니다.

4.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

글로벌 시장은 빠르게 변합니다.

고객의 문화도, 채널도, 트렌드도 매달 달라집니다. 중요한 건 지금 잘하는 것보다, 얼마나 빨리 배우고 성장하느냐입니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호기심과 실행력으로 배움을 확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글로픽스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움직이지만, 혼자 달리지는 않습니다

글로픽스는 수평적인 조직입니다.

직급보다 관계가 먼저이고, 회의보다 실행이 앞섭니다. 하지만 혼자 일하지 않습니다. 실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합니다.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성장을 팀 전체의 성장으로 여깁니다.

누군가의 질문이 방향을 바꾸고, 작은 실험 하나가 시장을 바꾸기도 합니다. 팀은 서로의 가능성을 믿고,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글로픽스는 각자의 잠재력을 믿고 함께 키우는 조직입니다.

질문하고, 실험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모든 여정을 팀과 함께합니다. ‘함께 성장하는 동료’와 일하고 싶은 분이라면, 글로픽스는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